이진건 대표이사는 “향후 소재와 모듈을 함께 판매하는 회사로 나 아가려면 이에 걸맞은 회사 이름을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비전 ‘Global Leading Solution for Fluid Systems(플루이드 시스템을 제 공하는 글로벌 리딩 솔루션 기업)’을 선포했다. 비전 달성을 확신하 며 목표와 실행 전략을 설명하는 대표의 모습에 임직원들은 귀를 활짝 열고 경청했다.

4월 11일 세아특수강 충주공장에서는 유을봉 대표이사와 대양엔베텍 이장우 대표, 지테크코 리아 김해봉 사장 등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세 CA Line 준공 기념 가동식을 거행하였다. 국내 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 <가스텍(Gastech) 2014>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에서 열렸다. 셰일가스를 옮길 때 쓰는 파이프라인(강관)을 수출하는 선두업체인 세아제강도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차리고 우리 강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국제 규모의 전시회를 처음 경험하게 된 세아제강 STS수출팀 배동훈 사원의 눈으로 본 가스텍 2014. 그 현장을 따

아름다운 인생을 산 사람의 발자취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철강업계 최고의 경영인이자 휴머니스트였던 故 이운형 회장의 삶도 그러하다. 이운형 회장이 영면한 지 1년이 흐른 지금, 추모 사진전과 음악회 등을 통해 다시 되새기는 그의 꿈과 메시지는

지난 2월 10일 세아제강은 이탈리아 특수강관 선두업체 ‘이녹 스텍(Inox Tech S.p.A)’의 지분을 전량매수하고 인수 계약 체결 식을 진행했다. 이제 세아그룹의 일원이 된 이녹스텍은 세아 제강의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이 지난 1월 6일부터 12일 간 세아타워와 일산에 위치한 우리 인재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월 6일 입소식에 참가하기 위해 세아타워 컨퍼런스룸에 모인 신입사원 들은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 밝게 인사를 나 눴다. 전국 13개 대학에서 진행된 채용

세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2014 그룹 신년회의가 지난 1월 6일 세아타워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먼 저 2014년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식이 열렸다. 세아제강 조영빈 이 사, 세아베스틸 박준두 이사, 세아엔지니어링 민태준 이사, 한국번 디 이진건 대표이사가 이순형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 준두 신임 이사는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내가 자랑스럽다는

세아 ESAB 유덕상 대표이사가 ‘2013년 정부포 상 시상식’에서 노사 상생협력 부문 유공자로 산 업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2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상생협 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 기업과 유공 자, 노사정 일자리 협약 체결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자치 단체와 유공자들 을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세아그룹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한 ‘제 10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일반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들이

세아 L&S가 12월 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5회 우수화물운송사업자 인증에서 AA등급을 받으며 선전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업체의 운송서비스 품질, 안전관리 체계, 내부 직원 만족 도 등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이를 토대로 세 아 L&S는 이미 지난 2011년 12월 AA인증을 수 상한 바 있다. 우수화물운송사업자 인증제도는 화물운수업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 고, 궁극적으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AA등급은 1,000점 만점 중 800점 이상을 얻어 야 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2년 후 유지 심사를 받아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