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전 공정 명소 인 증이 완료된 중경 1, 2공장의 제2준공식을 각 사 업장 공장장 및 혁신 업무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 데 성공리에 시행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명소활동을 통해 포항공장의 생산지표는 크게 향상되었으며 설비 기능과 작업장 내 환경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되었다. 이번 제2 준공식을 발판으로 포항공장은 세계 최고 품질 의 강관을 생산하기 위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7월 6일, 결승전을 끝으 로 2016년 전사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를 마무리 했다. 6월 7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교대 근무 9개팀, 상주 근무 9개팀이 각각 출전해 조별 예선과 본선 경기를 거쳐 결승 전에 진출할 5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압 연팀의 <박형호+전재식>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 며, 열띤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10개 팀 에는 한마음 상을 수여하여 조직 간 화합을 다지 는 기회를 제공했다.

총 42명의 신입사원이 세아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에스원 천안연수원에서 진행된 2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수료했으며 글로벌 100년 세아를 만들어갈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7월 1일, 세아 L&S는 인천항 일대 2개소에 철강재 전문 하치장 운영을 시작으로 철강재의 하역, 운송, 보관, 재고관리 및 출고 등의 기 능을 통합한 일괄 물류 서비스에 나섰다. 세아 L&S 는 이번 신규 사업 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물류와 철강재 유 통이 결합한 시너지를 한층 더 극대화해 나갈 것이다

6월 29일, 세아베스틸은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 안전시스템 정착 및 협력회사와의 모범적인 상 생활동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보건 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금번 감사 패 수여는 협력회사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위험성 평가제 인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안전 수준 향상을 도모한 결과로, 대외기관에서 회사의 안전활동 실천과 시스템적인 안정을 높 이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아제강은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했다. 세아제강 UAE 법인장과 한국 본사 해외영업담당 이사, 각 수출팀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여 현지 초청 바이어 150여 명을 포함해 수백 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아제강의 강관, STS파이프 및 아연도/컬러강판을 이란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세아제강은 UAE 지사와 협업을 통해 이란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때 이른 폭염이 찾아왔던 지난 5월 21일,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 회에는 총 4,000여 명의 철강업계 임직원 및 철강 가족이 참석해 마라톤을 통해 화 합과 우의를 다졌다. 세아에서도 세아홀 딩스,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 수강, 세아 FS, 세아 L&S, 세아네트웍스 등 총 357명이 마라톤 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밖에도 많은 세아 가족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세아는 지난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신임 임원 교육을 시작으로 3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직급별 승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승진자들은 새로운 직급에 대한 역할을 이해하고 그에 걸맞은 업무 수행 역량을 익히며 더욱 진일보된 인재로 거듭났다.

지난 5월 17일, 세아특수강은 세아타워에서 한국파스너협동조합 조합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세아특수강은 파스너조합 회원사들과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소재 공급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조합 가입으로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유을봉 대표이사는 ‘소재 공급사로서 조합에 가입한 만큼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모범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창립 10주년 기념식 5월 10일, 세아 M&S 여수공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모범 사원 시상식이 진행됐다. 마정락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수많은 격동의 세월을 견디며 생산 판매력의 강화, 구매 효율성 증대, 생산원가의 획기적인 절감 등을 일궈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향후 10년을 준비함에 있어 세계 최고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비롯한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