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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스포츠 후원
    그 따뜻한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

    세아스포츠사업단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스포츠 후원 그 따뜻한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

    세아스포츠사업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은 언제나 마음에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마음, 낯선 이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길을 지켜주는 마음들. 세아가 스포츠 후원사업을 통해 전하는 따뜻함도 바로 그런 종류의 것이다.

    세아는 지역 사회와 구성원, 그리고 미래 세대를 향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그중에서도 스포츠 후원 사업은 세아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순간,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아름다운 걸음이다.

    탁구라는 종목의 생태계를 지키고, 유소년의 미래를 밝히며, 임직원과 지역 사회에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조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세아스포츠사업단을 만나본다.

    세아가 세상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길

    탁구는 전 세계적으로는 큰 사랑을 받는 종목이지만 한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된다. 한때 대한민국을 세계 정상에 올려놓았던 효자 종목. 하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대중의 관심이나 기업 후원이 줄어들며 선수 육성 기반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세아스포츠사업단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세아의 미션을 스포츠로 구현하는 조직으로 탄생했다. 세아가 탁구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많은 사람이 외면할 때, 누군가는 이 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것이 세아가 사회와 관계 맺는 방식이다.

    "야구나 축구처럼 화려한 조명을 받는 종목이 아니다 보니, 선수와 팀이 활약할 기반이 부족한 것이 한국 탁구의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유명 선수가 소수여서 기업 후원과 대중 노출도 제한적이었죠." 이러한 현실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길을 다시 지키고, 잇고, 넓히는 역할'을 맡기 위해 세아스포츠사업단이 만들어졌다며, 창단 배경을 밝히는 이영주 팀장이다.

    세아스포츠사업단은 이영주 팀장, 조용순 부단장, 정상현 과장으로 구성된 작은 조직이다. 각자 여러 역할을 겸임하며 스포츠단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조용순 부단장은 세아탁구단 · 세아아카데미 총감독으로서 선수 영입과 육성 전략, 기술 지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영주 팀장은 행정·운영·예산 전반을 총괄하며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만들고 있다. 정상현 과장은 훈련과 경기 지원부터 현장 운영까지 폭넓게 맡아 선수단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선수의 내일을 위해 존재하는 세아스포츠사업단

    세아스포츠사업단은 세아탁구단 운영부터 세아아카데미를 통한 유소년 선수 육성, 생활체육 기반 확대까지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이 중 해체 위기에 놓인 실업팀을 인수해 창단한 세아탁구단은 선수들의 커리어가 끊기지 않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혼자의 힘으로 이겨내기 힘든 순간, 세아는 팀이 일어설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선택한 것이다. 현재 세아탁구단은 오직 '선수'와 '탁구'에 집중하는 구단으로,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세아의 후원은 성인 실업팀에 국한되지 않는다. 유소년을 위한 세아아카데미는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 시스템의 중요한 한 축이 되고 있다. 더불어 탁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지리적·환경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사다리가 되어주고 있다.

    조용순 부단장은 제주도에서 올라온 한 선수 이야기를 꺼냈다. “아버지는 제주도에 남아 일하시고, 어머니와 두 남매만 수도권으로 올라와 생활하고 있어요. 세아아카데미가 없었다면 탁구를 계속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세아아카데미는 한 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지방의 유망주가 수도권의 훈련 환경과 대회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세아아카데미는 이러한 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광주, 전남, 강원 등 전국의 유망주들이 세아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는 세아가 청소년 체육 생태계를 지탱하는 데 얼마나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꿈을 향한 문 하나가 생겼다는 사실만으로도 누군가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스포츠를 통해 나누는 마음

    세아탁구단과 세아아카데미의 가장 큰 특징은 선수와 운영진 사이의 경계가 낮다는 점이다. 이영주 팀장과 정상현 과장은 탁구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선수들과의 거리가 크게 좁혀졌다고 말한다.

    정상현 과장은 "구단 직원이 아니라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되는 느낌"이라며 "초기에는 '선수님'이라 부르던 사이가 지금은 '쌤'으로 바뀔 정도로 선수들과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영주 팀장은 “국내 최고 감독·코치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은 저에게는 최고의 복지였다"며 "그 과정에서 선수단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세아스포츠사업단이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변화는 임직원 참여 기반의 스포츠 문화다. 선수와 코치진이 직접 참여하는 사내 탁구 행사, 동호회 연계 프로그램은 세아인들에게 탁구의 매력을 알리고 소통의 장을 넓혔다. 라켓을 처음 잡아본 임직원이 자녀와 다시 찾아오고, 동호회 가입을 고민할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

    정상현 과장은 “짧은 행사였는데도 끝나고 나면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는 피드백이 정말 많았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처럼 임직원과 선수들은 서로의 땀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관계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탁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동료와 연결되는 시간이자 회사와 소통하는 창구가 됐다.

    "선수들과 군산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깨달았죠. 후원금은 그냥 주어진 돈이 아니라, 누군가의 땀과 노동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걸요.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더군요." 그날 이후 임직원에 대한 고마움이 더 커졌다고 말하는 조용순 부단장이다. 이 경험을 계기로 세아탁구단은 '잘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품게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마음이 팀의 중심에 자리 잡은 것이다.

    유소년 육성과 저변 확대, 세아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선순환

    세아스포츠사업단은 짧은 기간에도 선수단의 안정적 재도약, 유소년에게 열린 기회의 장, 임직원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 탁구 저변 확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의 가장 큰 목표는 단순한 실업팀 운영에 그치지 않는다. 생활체육-유소년 선수-엘리트 선수(실업팀)-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육성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조용순 부단장은 “세아아카데미 꿈나무들이 세아탁구단 선수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선순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주 팀장은 "탁구는 국제 스포츠 연맹 가입국이 가장 많은 종목 중 하나로, 국내외 진로 기회가 매우 넓다”며 “세아아카데미와 세아탁구단을 통해 더 많은 유망주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상현 과장은 "임직원들이 이제는 세아탁구단 선수단은 물론 코치진 이름도 알고, 경기 일정까지 챙겨 보세요. 우리 회사의 팀이라는 유대감이 생긴 거죠."라며 세아스포츠사업단의 목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아스포츠사업단은 선수들에게는 꿈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되며, 회사 전체에는 따뜻한 연결을 만드는 동력이 되고 있다. 사회에는 따뜻함을 나누는 창구가 되는 것, 이것이 세아스포츠사업단이 지향하는 궁극의 목표다.

    철강처럼 단단하고, 스포츠처럼 열정적으로 내딛는 세아의 발걸음. 세아탁구단과 세아아카데미는 세아가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의 중요한 축으로 오늘도 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