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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홀딩스, 국내 최초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으로 선정

    세아홀딩스, 국내 최초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

    윤리경영은 기업이 법적 책임을 넘어서 윤리적 책임까지 기본 의무로 삼고, 모든 경영 활동을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와 국민의 신뢰를 쌓는 과정이기도 하다. 세아는 윤리경영을 단순히 법적 의무를 다하고 부정 행위를 하지 않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 있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길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세아홀딩스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아홀딩스가 글로벌 윤리 평가 기관인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에티스피어는 2006년 부터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평가해 전 세계 윤리 모범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19개국, 44개 산업에서 총 13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세아홀딩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평가는 에티스피어 고유의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를 기준 으로 이뤄진다. 기업들은 240개 이상의 평가 기준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주요 항목은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거버넌스 ▲윤리 문화 ▲환경 및 사회적 책임 ▲공급망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강화 등을 포함한다. 제출된 자료는 전문가 패널의 정성적 분석을 거쳐 수천 시간에 걸친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매년 기업의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모범 사례들을 집대성한 운영 프레임워크로 활용된다. 특히 올해 수상 기업들은 2020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최근 5년간 글로벌 기업 평균보다 7.8%포인트 더 높은 윤리적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홀딩스 이태성 사장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세아가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해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라며, “세아는 앞으로도 '바르고 곧은 정직'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임직원 모두 윤리의식을 실천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티스피어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인 에리카 살몬 번(Erica Salmon Byrne)은 “이번 수상에는 기업 윤리 실천을 위한 진정성과 확고한 의지가 자리 잡고 있다”며 “윤리 경영은 기업의 지속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기업은 직원과 이해관계자로부터 더 높은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