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1-06-01

세아특수강, 유가증권시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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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세아특수강이 세아의 계열사로는 네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세계 최대의 선재제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세아특수강의 상장은 세아그룹의 신 뢰도 높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최근의 국내 자동차와 전자 산업 호황과 맞물려 오랜만에 만나는 철강 우량주라는 평가와 함께 주식시장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2010년 6월 대표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과 IPO 계약 체결 후, 세아특수강은 1년간의 준비를 거쳐 마침내 그 결실을 맺었다. 세아특수강의 총 상장 주식수는 857만 주, 공모가격은 28,000원.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공모가 대비 16% 상승한 32,500원 최초(기준)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하여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상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세아홀딩스가 100% 보유하고 있던 세아특수강의 주식은 상장 후 최대 주주인 세아홀딩스 69.9%, 우리사주조합 5.8%, 기타 주주가 24.3%를 보유하게 됐다. 세아특수강은 2014년 매출액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면서 향후 회사의 규모에 걸맞게 더욱 투명한 성장을 위해 상장을 결정했다. 또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아의 주력 기업으로 성장하여 그룹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지도 크게 작용했으며, 무엇보다 여러 수요가의 요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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