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2-09-20
세아에삽 유덕상 대표,경상남도 산업평화상 대상 수상
9월 20일 노사 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협력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올해의 근로자 및 사용자 4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시상식은 10월 4일 경상남도 도청에서 열렸다. 산업평화상은 노사 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협력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덕상 대표는 한가족협의회 운영, 계층별 간담회 개최, 등산경영 등 소통을 위한 열린 경영을 실천하며 노사 화합을 통한 노사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노사관계 안정화에 힘써왔다. 특히 합리적인 성과 평가와 실적에 부합하는 성과 배분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로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나아가 각종 기관의 봉사활동, 시민단체와 연계한 기부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운영에도 열정을 쏟으면서, 창립 이래 27년간 한 차례의 노사분규가 없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의 대상에 선정되었다. 한편, 10월 9일에는 창원시가 주최하는 2012년 창원시 산업평화상에도 세아에삽 유덕상 대표와 생산부문 조인호 그룹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85년 설립 이후 무분규 교섭을 통한 임금단체협상 체결로 노사 상생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해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에 이르렀다. 시상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배종천 창원시의회의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많은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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