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대표이사 김동규)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계 를 후원하는 설치미술 전시회 ‘김강우展’을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원(ahwon)’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을 활용해 산업용 소재로만 인식되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의 강점인 고급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패턴을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세아씨엠에서 생산하는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아씨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향후 자사 제품을 활용한 문화예술분야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의 수시 진행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기업이념을 대중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를 함께할 김광우 작가는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하여 시간의 흐름, 비움과 명상, 자연과 상생, 사람간 조화와 같은 철학적 가치들을 표현해 왔으며, 이번 개인전에서도 ‘오래된 기억이 깃들어 있는’, ‘사람과 시간의 흔적을 담은’, ‘자연의 흐름과 호흡을 일깨우는’ 컨셉의 작품들로 작가의 동양미학적 세계관을 세아씨엠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