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H NEWS

세아 뉴스 2019-03-22

2019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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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대중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오페라 작품과 곡을 엄선해 2015년부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지난 무대와 달리 올해는 두 시간짜리 전막 오페라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리골레토’가 무대에 올랐다.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The Met)의 사라 마이어스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번 오페라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레이첼 길모어와 바리톤 블라디미르 스토야노프가 각각 질다와 리골레토 역을 맡았다. 아울러 세계 유수 극장에서 활동 중인 테너 정호윤(만토바 공작 역), 베이스 김대영(스파라푸칠레역),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막달레나 역),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후원인재 테너 신현식(보르자 역) 등이 출연했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대중이 오페라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해 문화예술 활성화의 디딤도리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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