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M&S는 지난 12월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 최하는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 출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아 M&S는 주력 제품인 합금철의 지속적인 생산량 증대와 판로 모색, 그리고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의 적 극적인 개발로 수출 물량을 확대하여 그 성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세아 M&S는 앞으 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영업망 확보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향상해나갈 계획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가 충주시를 다시 찾았다. 2015년 5월 14일 이후 2년 만이다. 초가을의 정취가 가득했던 지난 9월 20일, 많은 충주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음악으로 표현된 사랑의 메시지를 함께 만끽했다.

학술서 출간 기념 강연회 개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음악미학연구회와 공동주최로 8월 25일 세아타워 오디토리움에서 학술서 <오페라 속의 미학> 출간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오페라 속의 미학>은 모차르트와 바그너를 비롯해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작곡가의 오페라까지 두루 아우르며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의 숨은 의미를 폭넓게 조명한 학술서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작곡과 오희숙 교수는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서부에 위치한 세아제강의 해외 법인 State Pipe & Supply(이후 SP&S)가 Spiral Pipe 제조 설비 도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섰다. 지난 8월 15일 SP&S는 West Coast Spiral Pipe(이후 WCSP)의 준공을 기념하며 미국 시장 내 Spiral Pipe 제조업체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신입사원 세아는 지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세아 제강 13명, 세아베스틸 5명, 세아특수강 5 명 등 총 3개사 23명의 하반기 신입사원 들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신 입사원들은 8박 10일간의 합숙 교육을 통 해 핵심가치와 조직문화를 체득하며 세 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으로 서 갖춰야 할 직장 생활 및 업무 기본기 를 익히고, 올바른 직업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아제강 판재사업부문이 분할신설법인 세아씨엠(SeAH Coated Metal)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며 전 구성원이 ‘1등 경쟁력’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곳, 세아씨엠 창립기념식 현장을 찾았다.

가스터빈 압축기 출하식 지난 6월 15일 세아엔지니어링은 대전공장에 서 가스터빈 압축기 TurboPhase Moudule Package 1호기 출하식을 진행했다. 가스터빈 압축기는 발전소의 발전 효율을 높이고 여름철 발전소 전기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발전설비이 다. 금번 출하식을 통해 세아엔지니어링은 Package 전반에 대한 설계, 해석, 제작, 조립, 시운전 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출하식 행사에 참석한 박원식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낸 노고를 치하했다.

‘제18회 철의 날’ 장관상 수상 6월 9일 ‘제18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세아창원 특수강 제2제강팀 한정철 기술주임이 산업통상 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철의 날’은 대한민국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생산된 날을 기 념하는 날로, 이날 한 주임은 고청정 저원가 제 조기술 확립을 통해 원가절감 및 친환경 생산체 제를 구축하여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 이 평가받았다. 한 주임은 ‘함께 노력한 2제강 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더욱 노력하겠다’라 고 소감을 전했다.

세아베스틸이 특수강 분야에서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 최근 세계적인 베어링 업체인 일본 NSK사로부터 프리미엄 소재 기준 전 항목에서 품질 합격을 받아낸 것. 이는 일본의 특수강 회사에 이어 전기로 업체로서는 세계 2번째이다.

“제18회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철강산업 마라톤 대회의 산증인이자 103km 누적 기록을 지닌 철인 마라토너, 세아베스틸 에너지관리팀 김현선 기감이 개회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